현재 운영 중인 정부통합전산센터의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이 클라우드 서비스 및 오픈 플랫폼 기반으로 대체된다.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오는 1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14년 차세대 통합운영관리시스템(nTOPS2.0) 1단계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통합운영관리시스템(nTOPS, national Total Operating Platform System)은 지난 2005년 정부통합센터가 발족된 이후 센터의 IT 서비스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핵심 시스템이다.
차세대 통합운영관리시스템(nTOPS 2.0) 구축은 기존 운영 중인 통합운영관리시스템(nTOPS 1.0)을 클라우드 서비스 및 오픈 플랫폼 기반으로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3단계로 추진된다.
이중 올해 추진되는 1단계 사업은 사업비 37억원의 개발 구축 사업으로 사업 범위는 △자산관리를 포함한 차세대 IT 서비스 통합운영관리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및 구축 △내외부 시스템간 정보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오픈 플랫폼 구축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등 개방형 솔루션 적용 등이다.
사업의 핵심 내용은 가상화,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모바일 등의 IT 환경을 유연하게 수용하고 서비스하기 위해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의 프로세스 및 서비스 재설계, 데이터 재설계, 시스템 아키텍처 구축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측은 "세종시 및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정보자원증가와 백업센터 및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환 증가 등 급변하는 IT 서비스 환경과 효율적인 운영 업무 지원을 위해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이 변화할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사업 참여희망업체와 솔루션 업체 등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오는 1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14년 차세대 통합운영관리시스템(nTOPS2.0) 1단계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통합운영관리시스템(nTOPS, national Total Operating Platform System)은 지난 2005년 정부통합센터가 발족된 이후 센터의 IT 서비스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핵심 시스템이다.
차세대 통합운영관리시스템(nTOPS 2.0) 구축은 기존 운영 중인 통합운영관리시스템(nTOPS 1.0)을 클라우드 서비스 및 오픈 플랫폼 기반으로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3단계로 추진된다.
이중 올해 추진되는 1단계 사업은 사업비 37억원의 개발 구축 사업으로 사업 범위는 △자산관리를 포함한 차세대 IT 서비스 통합운영관리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및 구축 △내외부 시스템간 정보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오픈 플랫폼 구축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등 개방형 솔루션 적용 등이다.
사업의 핵심 내용은 가상화,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모바일 등의 IT 환경을 유연하게 수용하고 서비스하기 위해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의 프로세스 및 서비스 재설계, 데이터 재설계, 시스템 아키텍처 구축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측은 "세종시 및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정보자원증가와 백업센터 및 제3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의 전환 증가 등 급변하는 IT 서비스 환경과 효율적인 운영 업무 지원을 위해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이 변화할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사업 참여희망업체와 솔루션 업체 등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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