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48ㆍ사진)이 오는 11월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영미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쉰은 최근 약혼녀인 성인영화 배우인 브렛 로시(24)와 11월 22일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
쉰은 지난해 11월 멕시코의 한 호텔 리조트에서 브렛 로시와 키스하는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로시는 자신의 트위터에 찰리 쉰으로부터 받은 약혼 기념 목걸이 등의 선물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지난 1984년 `젊은 용사들`로 데뷔한 뒤 `플래툰`과 `못 말리는 람보`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해 온 배우다. 모델 출신인 도나 필과 첫 번째 결혼을 했고 이후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결혼 후 이혼했다. 지난 2011년 초에는 세 번째 아내인 배우 브룩 뮐러와 결별해 이번이 생애 네 번째 결혼이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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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쉰은 최근 약혼녀인 성인영화 배우인 브렛 로시(24)와 11월 22일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
쉰은 지난해 11월 멕시코의 한 호텔 리조트에서 브렛 로시와 키스하는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로시는 자신의 트위터에 찰리 쉰으로부터 받은 약혼 기념 목걸이 등의 선물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지난 1984년 `젊은 용사들`로 데뷔한 뒤 `플래툰`과 `못 말리는 람보`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해 온 배우다. 모델 출신인 도나 필과 첫 번째 결혼을 했고 이후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결혼 후 이혼했다. 지난 2011년 초에는 세 번째 아내인 배우 브룩 뮐러와 결별해 이번이 생애 네 번째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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