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이 15초 만에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했다. 서두원은 지난 31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 대회에서 요아킴 한센을 1라운드 15초 만에 KO로 무너뜨렸다. 서두원은 지난해 4월 11회 대회에서 요아킴 한센에 패해 1년 여만에 복수전에 나선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서두원이 경기를 준비하면서 실시한 체중감량이 눈길을 모은다. 계체를 위해 나흘 동안 9kg를 빼더니 하루 만에 다시 10kg를 불렸다는 것이다.
보통 격투기 선수들은 자신의 평체보다 평균 8kg 정도를 감량하여 시합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저염식, 저탄수화물을 먹으면서 체력은 유지하고 수분을 빼는 방법이 대부분의 선수들이 시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본래의 몸무게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다.
서두원은 경기를 하루 앞둔 5월30일 오후 5시 65.70kg으로 계체를 통과하고 그 이후부터 서서히 체중을 불려나갔다고 한다.
사진= 로드FC 제공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이런 가운데 서두원이 경기를 준비하면서 실시한 체중감량이 눈길을 모은다. 계체를 위해 나흘 동안 9kg를 빼더니 하루 만에 다시 10kg를 불렸다는 것이다.
보통 격투기 선수들은 자신의 평체보다 평균 8kg 정도를 감량하여 시합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저염식, 저탄수화물을 먹으면서 체력은 유지하고 수분을 빼는 방법이 대부분의 선수들이 시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본래의 몸무게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다.
서두원은 경기를 하루 앞둔 5월30일 오후 5시 65.70kg으로 계체를 통과하고 그 이후부터 서서히 체중을 불려나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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