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국장으로 서석진 전 국립전파연구원장(56)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국장은 지난 5월 6일 박일준 전임 국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으로 이동한 뒤 공석이었다.
서 내정자는 아직 정식발령을 받지는 않았지만, 최근 SW정책국장 업무를 시작했다. 서 내정자는 SW관련 업무를 파악중이며, 조만간 정식 임명 될 예정이다.
서 내정자는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한양대에서 전자공학과 학사와 석사,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22회 기술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정보통신부와 지식경제부를 거쳤으며, 부산지방우정청장, 강원지방우정청장, 국립전파연구원장을 지냈다.
SW업계에서는 SW정책국장 후임이 내정됨에 따라, 미래부가 기존 추진하던 SW정책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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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내정자는 아직 정식발령을 받지는 않았지만, 최근 SW정책국장 업무를 시작했다. 서 내정자는 SW관련 업무를 파악중이며, 조만간 정식 임명 될 예정이다.
서 내정자는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한양대에서 전자공학과 학사와 석사,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22회 기술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정보통신부와 지식경제부를 거쳤으며, 부산지방우정청장, 강원지방우정청장, 국립전파연구원장을 지냈다.
SW업계에서는 SW정책국장 후임이 내정됨에 따라, 미래부가 기존 추진하던 SW정책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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