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가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기업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엔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30개 기업을 선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의 현지 진출 전략과 노하우, 실패 후 재기 성공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별 진단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필요한 코스를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역량강화(Pre- Accelerating) 과정이 4주간 제공된다.
진흥원은 이와 관련, 관련 기업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의 취지와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논의하는 행사(Meet the Global Accelerators)를 오는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개최한다.
진흥원 임형규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엔진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첫번째로 해외 엑셀러레이터를 초청, 각국의 스타트업 환경을 포함한 여러 견해를 듣고 국내 창업기업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했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tartupengine.kr)를 참고하면 된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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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엔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30개 기업을 선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의 현지 진출 전략과 노하우, 실패 후 재기 성공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별 진단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필요한 코스를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역량강화(Pre- Accelerating) 과정이 4주간 제공된다.
진흥원은 이와 관련, 관련 기업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의 취지와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논의하는 행사(Meet the Global Accelerators)를 오는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개최한다.
진흥원 임형규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엔진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첫번째로 해외 엑셀러레이터를 초청, 각국의 스타트업 환경을 포함한 여러 견해를 듣고 국내 창업기업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했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tartupengine.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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