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35)이 배우 강소라와 걸스데이 소진(28·박소진)이 자신을 이상형 지목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휴가를 떠난 DJ 정찬우를 대신해 특별 DJ로 나섰다.
이날 그는 정찬우에게 “왜 DJ가 대본에 충실하지 않냐”라며 “이런 것 좀 읽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걸스데이 소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촬영하고 싶다고 했고 배우 강소라는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인기 비결이 뭐냐”라고 직접 질문을 읽었다.
성시경은 “기분이 좋다”라며 “강소라는 예쁘고 소진은 귀엽다. 전화번호를 알려줄 수 있냐”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 소진, 성시경 이상형 지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좋겠네 강소라 소진 둘 다 대박인데...”, “강소라 소진, 도대체 성시경이 뭐가 좋다는거냐 !!”, “성시경, 도대체 뭐야 강소라 소진 전화번호 받아서 어쩔려고” 등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성시경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휴가를 떠난 DJ 정찬우를 대신해 특별 DJ로 나섰다.
이날 그는 정찬우에게 “왜 DJ가 대본에 충실하지 않냐”라며 “이런 것 좀 읽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걸스데이 소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촬영하고 싶다고 했고 배우 강소라는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인기 비결이 뭐냐”라고 직접 질문을 읽었다.
성시경은 “기분이 좋다”라며 “강소라는 예쁘고 소진은 귀엽다. 전화번호를 알려줄 수 있냐”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 소진, 성시경 이상형 지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좋겠네 강소라 소진 둘 다 대박인데...”, “강소라 소진, 도대체 성시경이 뭐가 좋다는거냐 !!”, “성시경, 도대체 뭐야 강소라 소진 전화번호 받아서 어쩔려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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