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미술학도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지난 21일 방송은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여진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 걸스데이 유라, 방송인 샘 오취리와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유라는 “예고에서 미술을 공부하던 중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춤 동영상이 관련 사이트 메인에 걸리자 40군데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이 왔다”며 “정찬우 선배님 소속사에서도 연락이 왔지만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라는 “댄스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2년간 춤 동영상을 한 달 간격으로 올렸다. 한 소속사 대표님이 이를 분석하고 울산에 있는 학원까지 찾아와 나를 직접 캐스팅했다”고 데뷔 동기를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그럼 한 번에 가수가 된 것이냐”라고 묻자 유라는 “그건 아니다. 다른 기획사에 들어갔는데 계약문제가 있어서 현재의 소속사로 옮겼다”고 답했다.
유라의 데뷔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역시 달라...예쁘다~”, “유라, 당시 춤 동영상 배포 좀...”, “유라, 완전 짱짱...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지난 21일 방송은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여진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 걸스데이 유라, 방송인 샘 오취리와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유라는 “예고에서 미술을 공부하던 중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춤 동영상이 관련 사이트 메인에 걸리자 40군데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이 왔다”며 “정찬우 선배님 소속사에서도 연락이 왔지만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라는 “댄스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2년간 춤 동영상을 한 달 간격으로 올렸다. 한 소속사 대표님이 이를 분석하고 울산에 있는 학원까지 찾아와 나를 직접 캐스팅했다”고 데뷔 동기를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그럼 한 번에 가수가 된 것이냐”라고 묻자 유라는 “그건 아니다. 다른 기획사에 들어갔는데 계약문제가 있어서 현재의 소속사로 옮겼다”고 답했다.
유라의 데뷔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역시 달라...예쁘다~”, “유라, 당시 춤 동영상 배포 좀...”, “유라, 완전 짱짱...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