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 연쇄 접촉…정책 기조 반영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민간과의 소통과 의견 수렴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양희 장관은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장들과 오찬을 진행, 창조경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이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최 장관과 이석준 1차관, 최종배 창조경제 정책관이 참여했고 한국개발연구원·산업연구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국토연구원·한국농촌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노동연구원·한국교육개발원 등 9개 단체의 기관장이 창조경제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장관은 지난 18일 삼성, LG, SK 등의 민간 경제연구소 및 컨설팅업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초청 연쇄 간담회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 최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 바람직한 대안을 찾을 경우 이미 정해진 정책방향도 수정해 보다 발전적인 형태로 정책을 집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미래부 측은 “오찬 간담회 참석 대상자들이 사전 준비 없이 가감없이 의견을 표출하고 있고 최 장관은 이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오는 29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10월 5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전문가들과 맞나 의견을 구할 계획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최양희 장관은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장들과 오찬을 진행, 창조경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이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최 장관과 이석준 1차관, 최종배 창조경제 정책관이 참여했고 한국개발연구원·산업연구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국토연구원·한국농촌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노동연구원·한국교육개발원 등 9개 단체의 기관장이 창조경제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장관은 지난 18일 삼성, LG, SK 등의 민간 경제연구소 및 컨설팅업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초청 연쇄 간담회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 최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 바람직한 대안을 찾을 경우 이미 정해진 정책방향도 수정해 보다 발전적인 형태로 정책을 집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미래부 측은 “오찬 간담회 참석 대상자들이 사전 준비 없이 가감없이 의견을 표출하고 있고 최 장관은 이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오는 29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10월 5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전문가들과 맞나 의견을 구할 계획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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