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업계에서 치즈등갈비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 방송매체에 소개된 이후 급속도로 대중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치즈등갈비가 핫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치즈등갈비 프랜차이즈 ‘달봉이치즈등갈비’(http://www.dalbong.co.kr) 는 아이템에 대한 경쟁력과 자체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달봉이치즈등갈비’의 대표메뉴인 치즈등갈비는 엄선된 20여가지 재료로 마리네이드한 등갈비를 매운 특제소스로 구운 후 치즈와 함께 즐기는 메뉴다.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통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국민간식으로 불리는 떡볶이와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치즈떡볶이, 메인 메뉴를 즐긴 후 마무리를 장식하는 고소한 치즈볶음밥은 또 다른 별미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메뉴는 전문화된 조리 메뉴얼을 통해 매장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빈티지와 모던이 공존하는 매장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은은한 조명아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편안한 쇼파,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 단체고객을 위한 파티션 설치 등 작은 배려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달봉이치즈등갈비는 20평 기준 창업비용이 3900만원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업체관계자는 “한두가지의 핵심메뉴만을 갖추고 있어 매장의 전문성을 유지하는 반면 한정된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가절감 효과도 있다. 또한 불필요한 투자비용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몰비어로 쏠림현상을 보이는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치즈등갈비는 소자본창업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봉이치즈등갈비는 이달 중 3개 매장이 오픈 예정이며 추가로 5개 매장이 오픈 준비 중이다. 또한 전남, 부산 지사와 계약 체결을 완료하며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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