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오는 21일 한국노화학회(회장 황은성)와 공동으로 ‘국제항노화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고령화 사회의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한 국제심포지엄으로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융기원 항노화산업지원센터 경기지원(센터장 이기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수원시, ㈜아모레퍼시픽가 후원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노벨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로버트 후버(Robert Huber) 박사를 비롯, 이창영 코넬대 교수, 이형주 서울대 명예교수, 서영준 서울대 약대 교수, 정진호 서울대 의대 피부과 교수 등 항노화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친다.
항노화 산업은 최근 평균 수명이 높아지고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새롭게 각광받는 분야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세계 항노화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식의학, 생명공학 등 융합기술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창출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기원 항노화산업지원센터 경기지원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전통 식의학 문화와 농업·의학·생명공학·정보공학과의 융합을 통한 ‘활기찬 노후(Active Aging)’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이날 심포지엄은 고령화 사회의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한 국제심포지엄으로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융기원 항노화산업지원센터 경기지원(센터장 이기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수원시, ㈜아모레퍼시픽가 후원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노벨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로버트 후버(Robert Huber) 박사를 비롯, 이창영 코넬대 교수, 이형주 서울대 명예교수, 서영준 서울대 약대 교수, 정진호 서울대 의대 피부과 교수 등 항노화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친다.
항노화 산업은 최근 평균 수명이 높아지고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새롭게 각광받는 분야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세계 항노화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식의학, 생명공학 등 융합기술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창출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기원 항노화산업지원센터 경기지원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전통 식의학 문화와 농업·의학·생명공학·정보공학과의 융합을 통한 ‘활기찬 노후(Active Aging)’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