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속옷 모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혜리는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혜리는 한 출연자가 "최근 건강한 이미지가 강한데, 속옷 모델 할 생각 없느냐"는 제안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쑥스러운 미소를 짓던 혜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미소로 일관하더니 "자신 있는 몸매가 아니다"며 "속옷을 입고 위에 뭘 걸치면 안 되느냐" 약한 모습을 보였다.
혜리의 솔직한 입담이 화제가 되자 과거 19금을 능가하는 앨범 재킷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혜리는 과거 미니앨범 'Something'을 발표했다. 이때 걸스데이가 공개한 화보에서 혜리는 귀여운 매력과는 또 다른 섹시함을 마음껏 발산했다.
사진 속 혜리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상의와 핫팬츠, 그리고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한 채 관능적인 포즈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혜리 1대100 소식에 누리꾼들은 "혜리 1대100, 정말 예쁘네" "혜리 1대100, 속옷모델 섹시하네" "혜리 1대100, 몸매 관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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