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21)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해외매체에서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을 강타했다.
지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세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끼와 외모를 물려받은 인디아 아이슬리는 배우로 활동하며 남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한 인디아 아이슬리는 2012년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는 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줄리엣의 현신이란 찬사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1995년 '매드맨'을 끝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올리비아 핫세는 2003년 영화 '마더 테레사'로 복귀, 최근에는 영화 '1066'에 출연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 미모 빼닮았네", "올리비아 핫세 딸, 예쁘네", "올리비아 핫세 딸, 그래도 엄마 미모 못따라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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