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료 설계·제조 전문기업인 한전원자력연료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 대전 유성구 관평동 테크노밸리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 주민을 초청, '제5회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연합풍물회의 신나는 웃다리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공연, 그룹사운드의 7080 노래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재희 사장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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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에는 연합풍물회의 신나는 웃다리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공연, 그룹사운드의 7080 노래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재희 사장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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