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호텔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의 숙박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최근 제주도엔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심엔 월급처럼 매달 수익이 발생하는 분양형 호텔이 인기다.
퇴직을 앞둔 송파구의 한 투자자는 제주 서귀포시의 호텔 객실을 1억7400만원에 분양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체인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윈덤그룹의 '데이즈 호텔'이다.
그는 "금리는 바닥이며 주식시장도 안 좋다 보니 노후 대비를 위해 수익형 부동산을 알아봤다."며 "연금처럼 다달이 수익이 생기고 입지가 우수해 안정적이라 끌렸다" 고 했다.
분양형 호텔의 안정적 수익을 좌우하는건 호텔 가동률이다. 그마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느냐가 중요하다. 제주 데이즈 호텔은 서귀포 관광미항 앞 바다전망이 뛰어난 자리에 위치하며 국내외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제주 데이즈 호텔의 수익률 지급 방식은 준공 후 10년간 실투자금액의 연 11%를 지급하는 안(확정형)과 연 8%+호텔 총 매출액의 45%를 10년간 지급하는 안(배당형)중에서 투자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중도금 50%에 대한 무이자 융자 혜택과 준공 후 연 5% 이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호텔 규모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이며 241개의 객실로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 객실에 발코니가 설치될 예정이다. 부대시설은 대규모 야외 글램핑장과 수영장, 레스토랑, 연회장, 테라스카페 등이 들어서며 호텔 주변에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있으며 점차 확대될 것이다.
이 호텔 관계자는 "데이즈 호텔은 서계 최상위 브랜드임에도 투자금액이 적고 호텔 관광 수요가 탄탄한 서귀포 관광미항 바로 앞에 들어선다는 점, 10년간 매월 확정수익과 이자지원까지 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호텔 한 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7400만원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은행 융자 65% 대출시 실투자금은 6000만원대로 매월 80만원씩 고정수익을 받는다.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이 5.2%인 점에 비춰 3배 가까운 수익률이 지급되는 셈이다.
강남구 역삼동에서 데이즈 호텔 모델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바다조망 로열 호수를 우선 지정을 받을 수 있다. 미 계약시 100%로 환불 받을 수 있다.(청약계좌 : 수협중앙회 1010-1082-8815 예금주 : 아시아신탁㈜ 청약금 : 100만원)또한 제주 데이즈 호텔에서는 전화상담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만 해도 50만원 상당의 제주도 2박3일 여행상품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