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해붕)는 G마켓과 함께 대한민국 미생을 응원하는 생활비 후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로 오는 28일까지 미생카드로 G마켓에서 처음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당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5000원 상당의 G캐시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만원 G캐시(1명), 50만원 G캐시(2명), 30만원 G캐시(3명)를 생활비로 후원한다. 4명에게 커피믹스 1박스씩, 5명에게 미생물을 선물한다.
미생카드로 타 가맹점 결제이력이 있어도 G마켓에서 첫 결제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적립 받은 G캐시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미생카드가 신입사원을 위한 카드인 만큼 소비패턴과 맞는 업종들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대중교통, 편의점, 온라인쇼핑과 커피, 외식, 영화 등 외식문화 업종과 여성직장인을 위한 화장품 할인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소영기자 ca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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