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영흥도에는 십리포해변, 통일사, 선재도, 해군영흥도 전적비, 농어바위 등 다양한 관광지가 존재한다. 특히 영흥대교가 본격 개통되면서 교통이 편리해짐에 따라 영흥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영흥도의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감상했다면 아늑한 환경을 자랑하는 영흥도펜션을 탐방해보자. 그 중에서도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소재 '오페라하우스(www.opera-house.kr)'는 뛰어난 시설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영흥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영흥도펜션이다.
오페라하우스는 커플스파동 '오비도스', 가족 펜션동 '오페라하우스', 단체워크샵 펜션, 콘도동 파우스트, 콘도동 플라비오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존재한다. 특히 오페라하우스는 서해안 최초의 전원주택형 펜션단지로 장경리 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단지 내에서 푸른 바다와 낙조 감상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최고의 인테리어와 마감재, 고객편의를 반영한 조경 및 정원, 울창한 소나무 삼림욕장에 둘러싸인 자연 환경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오페라하우스는 단체 손님들을 위한 대규모 숙소도 준비되어 있어 영흥도단체펜션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50~1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세미나실, 대형수영장, 대형연회장 등이 준비되어 있어 대학교 엠티 및 기업 단체 워크샵 장소로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페라하우스는 향후 300여명 가량 수용이 가능한 대형연회장도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오페라하우스는 투숙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고객과 함께 하는 '오페라의 토요일 밤'이 바로 그 것. 오페라의 토요일 밤에서는 각종 게임 및 콘서트, 노래자랑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오페라의 토요일 밤 이벤트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참가자에게 무료숙박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영흥대교 개통으로 인해 영흥도가 섬이 아닌, 육지와 똑같은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추면서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오페라하우스는 친절한 직원 마인드, 고객만을 위한 최상의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진 펜션의 아름다움을 강점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페라하우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882-8190) 또는 홈페이지(www.opera-house.kr)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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