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제이에스의 부서 중 자신이 원하는 부서에서 하루 동안 금융인이 되어 체험하는 행사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 자신들의 꿈을 하루만이라도 이룰 수 있었다는 기쁨에 만족하면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물론 아직 전문인들이 아니기 때문에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발생하기는 하였지만 임원진 감독 하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제이에스는 슈퍼개미 복재성씨가 설립한 회사로 손실로 힘들어 하는 손실자들을 돕기 위해 2006년 '복재성 vip센터'라는 상호로 시작하였으며 이 후 회사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지금의 제이에스로 상호를 변경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손실 시 전액 환불' 해주는 '복재성 환불'제도를 도입해 주식시장의 피해를 줄여 피해자들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3 문화경영대상'을 수상 받을 정도로 성장가능성 큰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제이에스 대표이사 복재성씨는 19살 어린나이에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100억 이상을 벌어들인 소설과 같은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이다.
지금도 그의 성공신화는 증권가에서 전설로 통할 정도이니 그때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이슈였다.
또한 그동안 성공신화에 대하여 대다수 언론에 보도되고 KBS, SBS, tvN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그는 가장 닮고 싶은 금융인 롤모델 1위로 손꼽힐 정도로 이제는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인사 중 한명이다.
무엇보다 현재 복재성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팬 카페 모임인 '복재성 카페'의 회원 수가 증명하는데 회원 수가 무려 80만 명이며 이 수치는 왠만한 인기연예인 팬 카페 회원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이러한 유명인사다보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복재성씨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뻐했으며 사인과 기념촬영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복재성 대표는 "그저 금융인 꿈나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시작한 행사였는데 다들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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