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18일 포스코특수강 인수를 완료하고 포스코특수강의 사명을 세아창원특수강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월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3개월 만에 세아베스틸의 포스코특수강 인수 절차가 마무리됐다.
세아베스틸은 세아창원특수강과 긴밀히 협업해 두 회사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세아베스틸의 주요 임원진이 세아창원특수강의 보직을 겸직해 두 회사가 같은 목표·경영방침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승휘 세아베스틸 대표는 "세아창원특수강을 세아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함으로써 고객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세아창원특수강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종합 특수강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이로써 지난 12월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3개월 만에 세아베스틸의 포스코특수강 인수 절차가 마무리됐다.
세아베스틸은 세아창원특수강과 긴밀히 협업해 두 회사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세아베스틸의 주요 임원진이 세아창원특수강의 보직을 겸직해 두 회사가 같은 목표·경영방침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승휘 세아베스틸 대표는 "세아창원특수강을 세아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함으로써 고객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세아창원특수강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종합 특수강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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