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해피코인 이벤트는 지난 3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남성쇼핑몰 아보키에서는 진행 하고 있으며, 매출을 위한 이벤트가 아닌 사회공헌을 하기 위함 이다.
또한 구매자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기부금이 전달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이벤트 이다 보니, 아보키스트들과 외모지상주의를 보고 찾아오는 구매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이벤트는 아보키에서 처음이 아니다. 지난 3년 동안 기부한 금액이 1억 5천만원에 달할 정도, 아보키 박태준 대표는 인기 웹툰 '패션왕'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보세왕' 웹툰을 통한 의류 판매 수익 전부를 기부한 바 있다
박태준 대표의 좋은 일이 알려지자 아보키를 이용하는 고객뿐 아니라 외모지상주의 팬들도 이벤트에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남성쇼핑몰 아보키에서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아보키스트들을 위한 신규 제품들을 내 놓고 있다.
봄 아우터하면 역시 블루종을 빼 놓을 수 없는데, MA-1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블루종 트렌드에 발맞추어 얼짱 박태준이 대표로 있는 남성쇼핑몰 아보키 역시 가죽은 물론이고 네오프렌, 폴리에스터 등의 다양한 소재가 조합된 블루종 제품들을 내 놓고 있다.
아보키에서는 타 쇼핑몰에 비하여 30%이상 합리적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패션에 민감하지만 구매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소비층인 20대들에게 큰 어필을 하고 있다. 올 봄 남성쇼핑몰 아보키와 함께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블루종 트렌드에 편승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보키의 CEO이자 작가인 박태준의 웹툰 제목처럼 외모지상주의인 시대. 아름다운 외모가 중요한 만큼 남성들 역시 아이크림을 비롯하여 미백, 주름케어, 자외선 차단 등 미용과 관련된 제품들의 남성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실정에 맞추어 남성쇼핑몰 아보키에서는 다양한 남성 미용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화이트닝을 비롯하여 각질과 모공케어 화장품은 물론이고 남성 헤어스타일링 제품까지 화장품 편집샵이 아닐까 할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지난 20일 아보키스트 대표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18화가 연재되었다. 지난 17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미남 형석과 바스코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번 18화에서는 바스코가 형석에게 따라오라고 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미남 형석이 어머니에게 오천원권을 받는 장면을 보고 미남 형석이 추남 형석을 괴롭힌다는 오해를 한 상황. 형석은 반대로 바스코가 자신에게서 돈을 빼앗으려 한다고 오해를 한다.
형석이 어머니를 괴롭혀 돈을 얻어 냈다고 생각하여 돈을 돌려주고자 하는 바스코와 어머니에게 받은 소중한 돈을 바스코에게 빼앗길 수 없는 형석의 동상이몽이 험악한 대결 속에서도 유쾌함이 느껴지게 한다.
대결은 형석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범재의 '번너클은 지면 안돼!!'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마무리 된다.
18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해나 착각은 꼭 대화로 풀자", "바스코 착하네", "오천원이 잘못했네" 등 진중하면서도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19화는 오는 27일 금요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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