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수익형호텔에 투자를 한다고 해서 모두 수익률을 보장받는 것은 아니다. 호텔의 입지와 예상 수요를 꼼꼼히 따져보고 파악해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호텔 투자시 '묻지마 투자' 로 브랜드 계약조건만 보고 투자를 할 경우 준공 이후 가동이 안되거나 가동률이 떨어져 투자자들은 낭패를 볼 수 있어 입지, 예상수요와 호텔 공급률의 부합 등을 꼭 확인하고 투자하여야 한다.
내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중국인 관광객 200만명 돌파시대를 연 제주도는 개발 광풍으로 현재 수익형호텔, 분양형 콘도에 중국계 자본이 우후죽순 들어오고 있다. 한 때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수요가 부족하여 수익률이 좋았으나 현재는 공급과잉 및 운영 미숙으로 수익률이 기대 이하인 곳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국제도시로 급부상 중인 부산 해운대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호텔이 들어선다. 국내 메이저건설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전 세계 60여개국, 7000여개 호텔을 보유한 세계적인 윈덤그룹이 부산 최초로 공급하는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그 주인공. 해운대구 우동 603-1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19~38㎡ 408실 규모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소형객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해운대는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비즈니스 수요까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연간 관광객 수가 제주도의 2.5배에 달하나 숙박시설의 공급은 1/10에 그쳐 객실 가동률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최대 관광도시로 해운대를 비롯해 태종대, 동백섬, 자갈치시장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국제영화제, 부산모터쇼 등 365일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또한 국제회의 개최 세계 15위, 아시아 5위로서 국내외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바이어들이 많은 지역으로 전시, 컨벤션 산업, 관광, 무역 등 잠재가치가 높아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광안대교, 원동IC, 장산터널 등의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어 편리하며, 대규모 해운대관광리조트, LCT 개발 및 사업지 북쪽에 개발예정인 舊해운대역 공원화 계획부터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등 개발호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까지 뛰어나다.
한편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분양가 대비 수익률 7%를 5년간 확정 보장한다. 분양가는 기본형 1억2천만원선, 실투자금은 3천만원 선이며 호실수 층수에 따라 분양가에 차이가 있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5월 초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http://haeundae-ramada.co.kr) 및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분양 문의 : 051)744-9909
인터넷마케팅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