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동물병원에서도 활발히 실시되고 있는 진료과목 중 하나가 됐다.
하니동물의료센터 손인호 원장은 "사람들은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 강아지 등 애완동물의 건강을 위해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중성화 수술을 시키게 된다"며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 중 하나가 중성화 수술이 애완동물에게 극단적인 성격변화나 우울증을 가져다 준다는 것인데 오히려 발정이나 성적인 본능이 없어져 성격이 온순해지며 쉽게 흥분하는 일이 줄어들고 성과 관련한 행동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에 위치하고 있는 24시 하니 동물의료센터는 오래 전부터 TNR 프로젝트를 실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전문 진료 과목 중 대표적인 고양이 중성화 수술로 양천구 일대 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니 동물의료센터에서는 한국 동물 보호협회와 한국 고양이 보호협회와 연계해 동물 보호의 제일 당면 과제로 삼고 계몽활동을 벌이고 있는 불임(거세)수술 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 외에도 24시 하니 동물의료센터는 전염병, 신경계질환 등 내과와 골절, 결석제거 등의 외과, 자궁축농증, 임신 등의 산과 그리고 스케일링, 치주염 등의 치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 치과질환에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 치과 또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한편 양천구 동물병원 하니 동물의료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 이며 위치는 서울시 양천구 등촌로 58(목4동 783-2, 한독빌딩 1,2층) 이다. 문의는 (02-2647-1772) 번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ogdr.co.kr)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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