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체험 가능한 문화체험관으로 친구, 커플, 가족에 인기
언제나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거리는 전주이지만 편안한 휴식을 책임져 줄 안락한 전주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만 있다면, 전주로 향하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한옥마을 향교길에 위치해 있어 한옥마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전주게스트하우스 '와민당'(http://jjhanok.co.kr)은 숙박은 물론 도심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와를 체험 할 수 있어 문화체험관으로 인기만점인 곳이다.
예전부터 '부잣집'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주변의 전주 한옥과는 차별화된 전통 주거형을 자랑하는 한옥 게스트하우스인 만큼, 전주의 전통적인 한옥이 주는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늑한 방과 편안한 분위기가 단연 으뜸인 곳.
특히 주인장이 20년간 수집해 온 각종 기와(와당)를 통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크고 작은 기와 변천사를 직접 눈으로 체험하는 것도 가능해 어린이들에게는 소중한 교육체험이자 우리 문화의 흐름을 조명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30년간 주민들의 식량을 공급하던 싸전이었던 이 집은 다복, 다산, 다물을 상징하는 집터로도 소문이 자자해 이 시대에 아이를 낳지 못하거나 아이 낳기를 기원하는 신혼부부에게도 더 없는 명당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정남향의 ㅁ자형 가옥으로 안채, 행랑채, 사랑채로 지어진 특이한 구조와 아늑한 마당으로 따뜻한 햇볕이 들어오는 전통 주거형 한옥의 품위는 이곳을 찾는 한옥 체험객들에게 고향의 정과 어린 시절 추억까지 함께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줘 일부러 이곳에 머무르기 위해 전주를 찾는 이들이 있을 정도의 확실한 경쟁력인 셈이다.
그 밖에도 내일로 여행으로 혼자 전주를 찾은 나홀로 여행객부터 친구, 커플, 가족 등과 함께 찾은 이들을 위해 준비된 인원 수 별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방과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시설 등은 자꾸 이 곳에 머무르고 싶게 만든다.
놀이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놀이판, 장기판, 바둑판을 언제든 대여할 수 있고,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으로 전주의 전통주인 모주 1병을 각 방 별로 제공해 전주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는 전주숙박, 전주한옥마을숙박, 전주한옥마을여행에도 제격이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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