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37: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택지지구는 인천가정지구 5블록으로 같은 시기 공급된 동탄2지구 A97블록 209:1의 청약경쟁률과는 두 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가정택지지구는 청라 진입도로에 위치하고 청라지구를 배후에 두고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10년 가까이 사업 진척이 없었던 약 3조원 규모의 루원시티가 201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 정상화에 돌입한 만큼 인천 서부권역 최고의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루원시티(가정오거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조성되는 공동주택 9,546호 계획인구 25,116인 청라지구와 루원시티의 중심에 위치한 신도시다.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인천도시철도2호선, 땅 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청라~서울강서간 BRT버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우수한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서울과의 접근성 및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이 있는 역세권 택지지구로 가정오거리역(가칭)을 이용해 서울지하철 7호선(석남연장선 2020년 개통예정)과 환승체계를 구축한다.
이러한 가정택지지구에 민간건설공동주택이 최초로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대성건설은 가정택지지구 7블럭에 지하1층, 지상 18~25층 총 1,147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4bay 구조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 80㎡, 84㎡, 99㎡ 등으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GX룸, 운동시설을 갖추고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생활여건도 좋다. 단지 앞 도보 3분이내 가현초등학교, 가현중학교, 신현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단지 서쪽으로는 근린공원이 근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가정택지지구 내 첫 민간분양 물량으로 지하철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역(가칭), 루원시티 개발 등 향후 개발호재 및 미래가치가 풍부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심곡동 129-2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32) 552-7800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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