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주간 평균 구동횟수 55회로 1위…미국 IT전문가 보고서
다음카카오는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이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많이 실행된 앱으로 꼽혔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의 벤처투자업체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PCB)의 파트너인 매리 미커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를 인용, 카카오톡의 평균 구동 횟수는 55회로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앱)중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장 많이 실행된 앱 10개 중 6개가 메신저 앱이었는데, 카카오톡은 다른 메신저에 비해 1.5배~7배 가량 자주 실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이 전 세계에서 실제 이용자의 삶에 가장 가깝고 자주 이용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향후 모바일 생활 플랫폼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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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미국의 벤처투자업체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PCB)의 파트너인 매리 미커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를 인용, 카카오톡의 평균 구동 횟수는 55회로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앱)중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장 많이 실행된 앱 10개 중 6개가 메신저 앱이었는데, 카카오톡은 다른 메신저에 비해 1.5배~7배 가량 자주 실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이 전 세계에서 실제 이용자의 삶에 가장 가깝고 자주 이용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향후 모바일 생활 플랫폼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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