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를 위한 전?월세 매물 검색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방'(www.dabangapp.com)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4선을 소개했다.
- 차량번호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카카오택시
지난 3월 첫 출시 이후 3개월만에 누적 호출 수 50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택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단순히 택시를 호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호출한 택시가 어느 장소에서부터 오고 있는지, 몇 분 후에 탑승이 가능한지 등의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호출한 택시에 탑승하면 출발지와 도착지, 예상시간 등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공유할 수 있어 혼자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을 보장해준다.
- 위젯으로 위험상황 알리는 'SOS누르미'
스타트업 오픈잇에서 개발한 'SOS 누르미'는 위급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가 위급한 상황에서 해당 앱을 실행하고 기능을 활성화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던 기존 안심서비스에 반해 'SOS 누르미'는 위젯 기능을 제공해 잠금화면에서도 위급상황을 미리 등록한 보호자에게 알릴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를 기반으로 주변의 범죄자수를 공개해 범죄 위험도도 미리 알 수 있다.
- 행정자치부의 '스마트안전귀가'
행정자치부가 선보인 '스마트안전귀가'는 목적지 및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하면 이동정보가 실시간으로 등록된 보호자에게 전달되도록 만들어졌다. 더불어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시설(병원, 약국, 경찰서, 소방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야간, 위급상황 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앱어워드 2013 대한민국 공공서비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하다.
- 매물 주변정보 보여주는 '다방'
'다방'은 1~2인 가구를 위한 원룸, 투룸, 오피스텔 등 다양한 전월세 매물을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최초로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 시장은 연 '다방'은 단순히 매물을 검색하는 기능에 더해 매물 주위의 경찰서, 관공서, 편의점 등 주요 공공시설과 편의시설을 표시해 매물 근처 환경의 안전성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다른 유사 서비스와 달리 매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핀으로 표시해 매물이 대로변에 있는지, 주요 역과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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