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은 지난 1950년대부터 두 가지 커다란 발전의 밑거름을 얻게 되었다. 영국,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의학단체에 의하여 최면이 가치 있는 치료 수단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도 최면을 훌륭한 치료법으로 인정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의 커리큘럼에서는 최면학이 필수 과목으로 채택됐다. 미개척지이었던 한국의 최면은 지난 1966년 류한평 박사가 의료, 교육, 심리치료, 수사, 스포츠 등에 적용함으로써 점차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류한평 박사는 국내 최면심리학계 1인자의 명성을 얻었다.
최면치료에 대한 류 박사의 일화는 다양하다. 지난 1978년 부산에서 발생한 정효주 양 유괴납치 사건수사가 대표적. 사건 당시 경찰 수사가 답보 상태에 빠졌지만 범행 차량 목격자에게 최면을 시행하여 범행차량 번호를 떠올리는 데 성공함으로서 범인을 검거케 되었다. 류 박사는 이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그리고 경찰대학 수사간부연수소 수사 간부 교육 커리큘럼에 최면이 교과목으로 선정되어 류 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이전 까지만 해도 최면을 눈속임의 마술의 일종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당시 큰 이슈가 되었던 유괴사건을 해결함으로서 공인을 받게 되었다.
또한 류 박사는 스포츠에도 최면을 적용하여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승민 탁구 국가대표선수는 출전 전 류박사에게 여러 번 '최면에 의한 멘탈 코칭'을 받은 것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 했다.
이외에 갑자기 기억상실로 부모도 못 알아보던 고등학생을 최면으로 기억을 완전히 회복시킨 사례, 하체 무력증으로 등교가 불가능했던 여고생을 최면치료로 쾌유시킨 사례, 반에서 중간 정도 성적의 고등학생을 학습 최면을 실시해 집중력을 높여 서울대 합격에 도움 준 사례 등 류 박사의 최면치료 및 활용 실적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 박사는 "최면의 활용 범위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데 최면성 트랜스로 불리는 최면상태의, 질환 치유뿐만 아니라 비활성화된 잠재능력을 일깨워서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최면은 현대인의 편두통, 심근경색, 위궤양, 고혈압 등의 많은 스트레스성 질환, 수면장해, 습벽, 과체중, 집중력 결여 등에 적용할 경우 증상을 퇴치할 수 있는 뛰어난 방법입니다."라고 말 했다.
류박사는 유니온대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조선일보 기자, 일본 정치대 객원교수, 유니온대 방문 교수, 상명대 겸임교수를 차례로 역임했다. 아울러 류 박사는 30대 초반에 서울대에서 강의를 했고, 그 후 각 대학의 특강, 삼성 등 50여 유명 기업체의 간부사원 능력개발 훈련 강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류 박사는 KBS, MBC, SBS, YTN, 동아tv, 의료+건강tv, 현대tv 등에 출연하여 최면과 최면요법에 대한 효능을 실증해 보임으로써 대중에게 갈채를 받았다. 류 박사는 현재 대한심리연구소(1996년 창립)소장, 대한최면심리학회장, 로드랜드대학교(미국) 석좌교수, 중앙공무원교육원 명예초빙 교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류 박사가 지금까지 배출한 문하생만 4000여명에 이른다. 류 박사의 저서로는 '자기최면' 등 20여 권이 있다.
2012년에 순수문학에서 시부분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2015년 신간 시집으로 "인생을 행복하게"를 출간했다
이러한 류 박사의 명성은 해외에도 널리 알려졌다. 독일 신경과 전문의들은 류 박사로부터 최면과 최면치료 및 심리치료에 대해 배우고 돌아가기도 했다. 미국, 일본 의학계에서도 류 박사의 치료 사례를 집중 조명하기 시작했다. 특히 류 박사는 미국의 국제최면사고시위원회(ACHE)로부터 파이어니어(Pioneer) 상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류 박사는 미국 로드랜드대학교 초청으로 LA교육회관 등지에서 여러 차례 생활최면 공개강좌 및 시술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이러한 류 박사의 강습 시술 장면은 미국 TV에 방영되어 한국 최면의 위상을 높였다.
류 박사는 1985 세계평화문화상(WUM), 1987 내무부장관 감사장, 2007 교육혁신대상, 2010 ACHE(미국최면사고시위원회) 최면 개척자상, 2011 미국상담심리치료학회 표창장, 2011 미국대통령상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유명 인사 반열에 오르고 있다.
류 박사는 "최면치료 직종은 세계 도처에서 인기 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심리연구소를 통해 최면의 국내 활성화를 이루고자 최면전문가, 프로최면전문가, 의학최면전문가, 에릭슨 최면전문가, 명상지도사, EMDR심리치료사 등을 양성하고 있다."며 "무의식 속에 잠재된 분노, 원한, 증오, 적개심, 공포 등의 부정적 정서를 순식간에 소거할 수 있는 QHP(Quick Hypnotherapy Program)를 개발해서 내담자들의 신경증이나 심신증을 빨리 치유케 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류 박사는 대한심리연구소 소장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최면심리전문가 양성과 1;1 심리상담과 최면치료를 행하고 있다. 각종 문의 및 상담 시술 예약은 대표전화 (02-763-7226)로 가능하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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