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사랑주최, 서울시, 교육부, 행정자치부, 통일부, 환경부 등 후원
이번 행사에 사회를 맡은 MC 오수향 교수는 서울시를 비롯한 각종 시, 도의 굵직한 행사의 사회를 맡아왔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도 인기 있는 문화예술계 전문 MC이다. 오수향 교수는 오는 10월에는 진주 드라마 OST콘서트와 진주 한류KPOP콘서트의 진행을 맡으며 문화예술계 최정상급 MC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 시키고 있다.
TV조선 '알맹이', KBS '아침마당', SBS CNBC '비즈인사이드', 아시아경제TV '생활경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작년 주간인물의 커버인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위클리피플의 커버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국토청, 시청, 검찰청, 교육청, 교육연수원 등의 관공서에서 공무원들의 직업 역량 강화 강의를 했으며, 특히 교육청, 교육연수원 등의 강의에서는 강의 평가 만점을 받아 앵콜 강연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와 따듯한 동행이 후원하는 웨딩 전문 팟캐스트 국민라디오 '비바 마이 라이프'의 MC로도 활약중이며 KBS미녀들의 수다 출신 브로닌과 KBS개그맨 정찬민, MBC뽀뽀뽀 코너MC 현병수, 방송전문MC 박재권 등이 함께하여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수다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외에도 오수향 교수는 각종 다양한 방송으로 MC, 성우, 강연가, 교수, 가수로 맹활약 중이며 다양한 사회활동도 하고 있다. NGO 따뜻한 동행의 홍보대사를 비롯한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자연사랑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오수향 교수는 "광복 70주년 통일대박 문화제라는 뜻깊은 행사에 사회를 맡아 영광이다. 광복 70주년 기념 행사를 계기로 평화 통일이 실현되어 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일대박 문화제 행사는 제 4회 강사랑 물사랑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통일대박 오픈 콘서트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통일 대박 문화제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1부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제의 풀피리 연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생인 소프라노 곽우본 양과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국제 콩쿨 3위에 빛나는 서울대학교 테너 박기훈 군이 그리운 금강산, 내맘의 강물을 부르며, SBS스타킹 댄스 신동으로 불리는 백민주양의 '오! 필승 코리아'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국민대학교 컨버전스 쇼퍼먼스학과(국민대 지도교수 이기성 주임교수)의 '건국67주년 코리아!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국민대 이기성 교수는 우리나라 1세대 댄서로 경력30년을 자랑하며 행사날 건국 67주년과 통일의 의미를 담은 공연을 지도했다.
2부 행사에는 제67회 건국일 기념식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초·중·고·대학생 및 시민들과 함께 진행될 통일대박문화제는 '통일한반도를 나부터 먼저'란 슬로건 아래 전개해 온 '통일나무 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자연사랑은 앞서 지난 4월 11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 테라피단지 내에 비타민나무 1천주를 심어 '자연사랑/나무사랑 동산' 제1호를 조성한 바 있다. 자연사랑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조림사업은 통일을 대비한 미래투자일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를 얻게 된다"며 "특히 북한의 산림 복원은 백두대간으로 연결된 남·북한 생태계 모두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통일대박 문화제' 행사 마무리 부분에서는 통일기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북쪽을 향해 힘차게 날려 보낸 후, 이를 다시 주워 타임캡슐에 담을 예정이다. 타임캡슐은 10년 후인 2025년 통일대한민국(남북한) 국민들이 함께 개봉하여 지난날 통일의 열망을 되새겨 보게 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숙 회장은 "통일나무 심기 운동으로 평화통일의 물꼬를 트고자 한다"며 "우리 모두의 숙원인 통일을 이루어 일류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자"고 말했다.
이번 통일 대박 문화제로 화해와 신뢰가 근간이 된 민주 평화 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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