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제주도 관광협회는 오는 2018년엔 관광객이 1,6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광객은 계속 늘어나는데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 현재 제주 관광객의 하루 평균 객실수요는 약 1만7500실, 공급은 1만1300실 정도에 그치고 있다.
국내 외국인 관광객은 2009년 이후 해마다 10%이상씩 증가하고 있지만 객실 증가율은 3%대에 머물고 있다. 그나마도 여관과 여인숙을 모두 합친 수로,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등 호텔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 증가로 내년까지 4만5000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2년 7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시행되었다. 특별법은 2015년까지 호텔 3만8000실, 대체숙박시설 8000실을 공급하고 호텔산업분야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는 부동산관련 개발을 목표로 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목할 점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한시적 법이라 는 것"이라며, "특별법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유지되어 호텔 확충은 올해까지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현재 분양 중인 제주 분양형 호텔은 '한정분양'으로 이후에 다시 만나기는 어려운 기회"라고 답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시에 세계적인 특급 브랜드도 세워지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뉴욕증시 시가 총액 1위로 세계 최대 호텔을 보유한 윈덤그룹의 중심 브랜드이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국내외 20여 개 호텔을 운영 중인 풍부한 경영노하우가 축적된 ㈜산하에이치엠이 운영해 수분양자의 안정성이 보장 되기 때문에다. 특히 분양형 호텔로는 이례적으로 제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해 사업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중국인관광객(요우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라, 롯데면세점과 바오젠거리가 바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를 관통하는 교통요지에 관광코스도 다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호텔로써는 단연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호텔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층 375실, 총 5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호텔 1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 6600만원 정도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중도금대출 60% 전액 무이자 처리되며 50%대출기준 실투자 금액에 대하여 최초 1년간 연16% 확정수익을 지급해주고, 이후 9년간은 최소 연11%의 확정수익을 지급해준다. 더불어 호텔 잉여수익에 대하여 호텔운영 수익도 별도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연20% 정도까지도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1인이 3채까지도 분양 받을 수 있어, 그 동안 마땅한 투자대안을 찾지 못한 채 은퇴를 앞둔 투자자들에겐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제2의 월급'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의 따르면 "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 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호텔분양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00년도 이후 세계 각국 관광객뿐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50배 이상 증가하면서 객실 부족 현상을 겪고 있기 때문에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흥행은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현재 제주도에는 많은 분양형 호텔들이 있지만 신탁사가 튼튼한 곳인지, 입지는 좋은지, 운영사를 믿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고 조언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홍보관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상담고객을 위한 무료세무상담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데이즈호텔 관계자는 "홍보관이 복잡한 관계로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전 연락해서 담당을 지정 받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예약은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고 답했다.
문의: 02-205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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