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핵심 아반떼AD에 대한 외관평가는 정제된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서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다. 전면부에서 느껴지는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이 신형 아반떼AD의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한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AD에 대해서 '기본기 혁신'에 포인트를 가져가면서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실내 디자인, 동력성능, 안전성, 승차감 및 핸들링(R&H), 정숙성(N.V.H), 내구성 등 5대 기본성능 강화,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 등을 통해 미래 차량개발의 방향성을 완벽히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신형 아반떼AD 1위 동호회 AD 클럽(http://cafe.naver.com/star2mania)등 커뮤니티의 반응 또한 디자인, 주행성능, 안정성 등에 대해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했다고 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아반떼AD 실내는 블랙 내장과 베이지 내장을 기본으로 하며 프리미엄 등급에서는 네이비 컬러 패키지와 브라운 컬러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신형 아반떼AD 실내 이미지는 아반떼 MD 때와는 차별화된 직선 위주 구성과 기울어짐을 중시해 속도감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실내에 대한 평가는 약간은 유치했던 기존 모델보다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신형 아반떼AD 연비는 전반적으로 좋아졌으며 특히 신형 아반떼AD 디젤 연비는 18.4KM/L로 이전 모델에 비해서 13.6% 증가했다. 또한, 신형 아반떼AD는 일반 강판 대비 10% 가볍고 강도는 2배 높은 초고장력 강판 비중을 기존 21%에서 53%로 확대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높였다.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장착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에어백 7개가 기본 탑재되어서 안정성 또한 크게 높였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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