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지리정보시스템(GIS) 관련 세계 최대 행사 'FOSS 4G 2015'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11일 오픈소스 지리공간재단(OSGeo) 한국어지부(지부장 신상희 가이아쓰리디 대표)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FOSS4G 서울 201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FOSS4G(Free&Open Source SW for Geospatial) 콘퍼런스는 OSGeo(www.osgeo.org) 주최로 1년에 한번 개최되며, 북미, 유럽 그 외 대륙으로 순회하며 개최된다. 전세계 GIS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오픈소스GIS기술·개발·활용·정책 등에 대한 200건이 넘는 발표가 진행되며,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OSGeo한국지부, 공간정보학회,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한국오픈소스GIS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국토엑스포(www.smartgeoexpo.kr)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OSGeo)한국지부는 우리나라 공간정보 기술을 세계 전문가들에게 보여주고 우리나라 공간정보 관련 정부 관계자, 연구기관, 학교, 산업 종사자들이 세계적인 오픈소스 GIS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회가 제공한다.
기조연설은 최병남 국토정보지리원 원장, 엄경수 실장(UNGeospatial Information Section), 폴 램지(Paul Ramsey) 포스트GIS 개발자, 제프 맥케나(Jeff McKenna) OSGeo 회장 등이 진행한다.
한편, OSGeo한국어지부는 OSGeo의 지역 지부로서 정부기관, 연구기관, 학교,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관련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기구로, 국낸 오픈소스GIS 부문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sge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11일 오픈소스 지리공간재단(OSGeo) 한국어지부(지부장 신상희 가이아쓰리디 대표)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FOSS4G 서울 201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FOSS4G(Free&Open Source SW for Geospatial) 콘퍼런스는 OSGeo(www.osgeo.org) 주최로 1년에 한번 개최되며, 북미, 유럽 그 외 대륙으로 순회하며 개최된다. 전세계 GIS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오픈소스GIS기술·개발·활용·정책 등에 대한 200건이 넘는 발표가 진행되며,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OSGeo한국지부, 공간정보학회,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한국오픈소스GIS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국토엑스포(www.smartgeoexpo.kr)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OSGeo)한국지부는 우리나라 공간정보 기술을 세계 전문가들에게 보여주고 우리나라 공간정보 관련 정부 관계자, 연구기관, 학교, 산업 종사자들이 세계적인 오픈소스 GIS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회가 제공한다.
기조연설은 최병남 국토정보지리원 원장, 엄경수 실장(UNGeospatial Information Section), 폴 램지(Paul Ramsey) 포스트GIS 개발자, 제프 맥케나(Jeff McKenna) OSGeo 회장 등이 진행한다.
한편, OSGeo한국어지부는 OSGeo의 지역 지부로서 정부기관, 연구기관, 학교,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관련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기구로, 국낸 오픈소스GIS 부문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sge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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