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탑싯 정기평가 응시자가 3000명을 넘었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지난달 31일 전국 58개 대학 고사장, 120개 고사실에서 '제4회 탑싯(TOPCIT) 정기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탑싯은 ICT·SW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ICT·SW관련 전공 대학생, 졸업생, 현업 3년차 이하 재직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탑싯은 2014년 1회 시험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평가에공 대학생을 비롯해 재직자, 공군 간부 등 총 3180명이 응시했다.
정기평가 결과는 12월 7일부터 홈페이지(www.topci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지난 31일 진행된 제4회 탑싯 고사장(동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응시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제공.
1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지난달 31일 전국 58개 대학 고사장, 120개 고사실에서 '제4회 탑싯(TOPCIT) 정기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탑싯은 ICT·SW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ICT·SW관련 전공 대학생, 졸업생, 현업 3년차 이하 재직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탑싯은 2014년 1회 시험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평가에공 대학생을 비롯해 재직자, 공군 간부 등 총 3180명이 응시했다.
정기평가 결과는 12월 7일부터 홈페이지(www.topci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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