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2급~6급)로 등록되어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은 5년마다 한번씩 최대 131만원, 일반대상자는 최대 117만9000원, 15세 미만의 아동은 양측 귀에 보청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포낙보청기 김포센터(원장 안성규)는 보건복지부 정책과 더불어 더 많은 난청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청기 보조금 131만원에 맞춘 '보조금 전용 보청기'를 선보여 김포시, 한강신도시, 강화도, 파주 지역 난청인들 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어음 청취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보조금 전용 보청기'는 자동프로그램이 포함된 6채널의 고급형 디지털보청기로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일반 청각장애등록자는 131만원의 90%(117만9000원)를 지원받아 131,000원으로 보조금 전용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각장애 등록 절차와 보청기 보조금(보장구 급여비), 난청에 대한 문의는 포낙보청기 김포센터 홈페이지(http://www.gimpohearing.com ) 및 전화 031-989-9858를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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