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국제학교 최초로 서울대 진학 성공.. 23일 서울, 2월 1일 제주서 설명회
예일, 스탠포드, 옥스포드, 케임브릿지뿐 아니라 버클리 음악대학, 링링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 등 예체능 계열까지 해외 명문대학교 입시에서 강세를 보여온 NLCS Jeju가 2016년도 국내 국제학교 가운데 최초로 서울대학교 진학에 성공하는 등 국내 대학 입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해외 명문대에 입학한 1기 졸업생들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국내 대학 입시를 준비한 1, 2기 졸업생 4명의 학생 모두가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1기 김도이 졸업생은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계열에, 2기 졸업생 이정원 학생은 서울대 경영대학,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인문/사회계열, 성균대 글로벌 경영학과/글로벌 경제학과 등에 중복 합격했다. 2기 졸업생 중 김견휘 학생은 서울대 공과대학 건축학과에, 이형은 학생은 성균대 사회과학계열에 각각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영국 명문 사립학교 노스런던칼리지잇스쿨(NLCS)의 유일한 해외 캠퍼스로, 2011년 개교한 'NLCS Jeju'는 꾸준히 국내외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제주 유학'을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했다.
NLCS Jeju는 다양한 교과 외 활동과 전문 입시 상담사들의 집중관리를 높은 명문대 진학률의 요인으로 꼽았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주중 100여개, 주말 50여개에 이르는 교과 외 활동과 기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과 공부 이외에 본인이 관심 있고 흥미가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학교는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시생에게도 예외를 두지 않는 교과 외 활동은 학생의 건강한 생활 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흥미와 열정이 있는 활동에 참여한 것이 입시지원서 및 에세이 작성에도 고스란히 묻어나, 결국 대학진학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다양한 교과 외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도전과 실패, 성공의 경험을 쌓게 되며, 그러한 경험과 과정을 상주하고 있는 입시 상담사가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가 이를 바탕으로 에세이 및 입시지원서 작성을 도와준다. 특히 입시 상담 교사의 경우 한국, 미국, 영국 출신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Y10(중3) 부터 Y13(고3)까지 4년 동안 대학입시 상담 및 훈련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편, NLCS Jeju(www.nlcsjeju.co.kr)는 2월 2016~2017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정시 지원을 앞두고 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2차는 2월 1일 제주에서 예정돼 있다.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사전등록 페이지(http://signup.nlcsjeju.kr)에서 신청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사무처로 하면 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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