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13일 판교테크노벨리 지역의 기술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판교지점을 신설했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홍성제 기보 이사와 판교지역 금융기관 지점장, 지역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판교지역은 정보통신기술과 생명공학, 문화콘텐츠, 나노기술, 첨단융합기술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1000여개 기업과 연구개발(R&D) 기반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어 수도권 내 첨단 혁신클러스터로 부상하고 있다.
판교지점 신설로 판교테크노벨리 지역 기업들에게 빠른 보증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제 기보 이사는 "판교는 첨단 R&D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지역으로, 한국의 실리콘벨리에서 아시아 실리콘벨리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기술금융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기술기업들이 성공 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이날 개점행사에는 홍성제 기보 이사와 판교지역 금융기관 지점장, 지역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판교지역은 정보통신기술과 생명공학, 문화콘텐츠, 나노기술, 첨단융합기술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1000여개 기업과 연구개발(R&D) 기반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어 수도권 내 첨단 혁신클러스터로 부상하고 있다.
판교지점 신설로 판교테크노벨리 지역 기업들에게 빠른 보증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제 기보 이사는 "판교는 첨단 R&D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지역으로, 한국의 실리콘벨리에서 아시아 실리콘벨리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기술금융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기술기업들이 성공 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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