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객실을 흡연 가능 객실로 운영해오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올해 초부터 금연을 권장하고자 몇 주 동안의 객실 내 공기를 순환시키고 탈취 및 클리닝 작업을 통해 객실을 새롭게 단장해 현재 269개의 전 객실을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담당자는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금연 캠페인과 더불어 흡연 객실 탈취를 위해 사용되었던 클리닝 제품 사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고객의 건강뿐 아니라 환경 보호 효과도 얻고 있다"며 "이번 객실 타입 변화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의 투숙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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