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일회용 패스워드(OTP)나 보안카드 없이도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모바일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Ez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z보안서비스는 본인 휴대폰 명의와 점유 인증을 통해 사용 단말기를 지정하고 지정된 단말기에서 OTP나 보안카드 없이 각종 전자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이다.
대리인 신청은 불가능하고 이체한도는 1회 1000만원, 1일 1000만원까지 등록할 수 있다.
Ez보안서비스를 등록한 이용자들은 부산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썸뱅크 등에서 전자금융거래를 실시할 때 OTP와 보안카드 사용이 제외된다. 이 서비스를 해지하면 기존 OTP와 보안카드를 이용해 전자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빈대인 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 부행장은 "은행권 최초로 시행하는 Ez보안서비스는 보안성을 강화해 소지가 불편한 OTP나 보안카드 없이도 각종 전자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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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 신청은 불가능하고 이체한도는 1회 1000만원, 1일 1000만원까지 등록할 수 있다.
Ez보안서비스를 등록한 이용자들은 부산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썸뱅크 등에서 전자금융거래를 실시할 때 OTP와 보안카드 사용이 제외된다. 이 서비스를 해지하면 기존 OTP와 보안카드를 이용해 전자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빈대인 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 부행장은 "은행권 최초로 시행하는 Ez보안서비스는 보안성을 강화해 소지가 불편한 OTP나 보안카드 없이도 각종 전자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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