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즐긴 후 호텔 객실에서의 휴식 혹은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의 식사로 문화와 여유가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패키지다. 공연장은 호텔 7층과 바로 연결돼 있는 디큐브아트센터로서 관람과 호텔 이용이 모두 편리하다.
이번 뮤지컬은 류정한, 엄기준, 카이, 김준현, 테이, 김보경, 김예원 등 내로라하는 명품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긴박감 넘치는 사건 전개로 공포와 스릴감이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취향에 따라 객실 혹은 식사 패키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R석과 VIP석에 한해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뮤지컬 잭 더 리퍼 객실 패키지'는 뮤지컬 공연 티켓 2매, 호텔 객실 하루 숙박과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 무료 이용의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뷔페 패키지는 뮤지컬 관람 전 혹은 후에 피스트에서 식사하는 패키지다. 뷔페는 라이브 코너에서 바로 준비되는 파스타, 초밥, 스테이크 등의 다양한 메뉴와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준비된다.
이번 뮤지컬 패키지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가 3년 만에 선보이는 문화 패키지로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휴가를 슬로건 아래 마련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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