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잇 101 강좌는 자격증을 위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미국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신기술과 아이비리그 컴퓨터 과학 교육 체계를 혼합해 만든 온라인 프로그래밍 스쿨이다.
강영훈 대표는 "컴퓨터 학원에서 프로그래밍 강사로 활동할 때, 수강생 개별 지도가 어려웠던 점에서 오프라인 수업의 한계를 느꼈다"며 "이에 직접 강의 경험을 살려 중요 내용을 구성하고 자체 기술력을 통해, 컴퓨터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강좌는 5분 내외의 강의를 듣고 강의 노트로 복습한 후, 직접 과제를 해결하는 구조다. '프로그래밍은 스스로 해보면서 컴퓨터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라는 강영훈 대표의 철칙이 반영된 수업 구성이다.
또한 인공지능 자동 과제 채점 서비스를 도입했다. 수강생이 과제를 제출하면 정답 여부뿐만 아니라, 어떤 부분에 오류가 있어 틀렸는지, 맞았다면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자체 개발 자동 채점 시스템'인 것이다.
코드잇 101 강좌는 수강생이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래밍과 컴퓨터 언어에 입문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합리적인 온라인 강의 수강료로 수강생들의 학습 편의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한편, 코드잇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창업진흥원과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교육 콘텐츠 부문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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