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은 아기자기한 정원과 녹음으로 우거진 산책로가 있어 서울 시내에서 자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특1급 인증 호텔이다. 스테이 인 풀문 패키지는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통 한옥의 모습을 간직한 한식당 '낙원' 앞마당에서 고리 던지기, 투호, 널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15일 저녁 8시 잔디 정원 '벨타워 가든'에서는 둥근 추석 보름달을 조명 삼아 흥겨운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슈페리어 객실 1박, 뷔페 캐슬 테라스 조식 2인, 가을 영양소를 고스란히 담은 건강 홍시 주스 2잔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23만 2200원(부가세 별도)부터.
메이필드 호텔의 단풍 구경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테이 인 폴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스테이 인 폴 패키지는 가을 풍경을 배경 삼아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테이 인 메모리' 패키지라 할 만하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가는 호텔 정원에서 가을 여행의 추억을 담은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슈페리어룸 1박과 조식 2인,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가족사진 액자와 인화 사진 20매, DVD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47만 8500원(부가세 별도)부터이며 평일 1주 전, 주말 2주 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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