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캐나다 조기유학은 미국이나 필리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캐나다유학 이민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이리더스 유학이 오는 9월 25일(일요일) '제21회 CEE 캐나다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네카컬리지, 센테니얼컬리지, 밴쿠버 아일랜드 대학 등 유명 대학교와 밴쿠버교육청, 빅토리아교육청, 코퀴틀람교육청 등 조기유학 공립교육청, 그리고 다수의 어학연수 학교들이 대거 참여해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조언 및 도움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캐나다 대학별 세미나', '캐나다 조기유학' 세미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캐나다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워/홀 선배와의 만남'도 준비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이리더스(FSS) 유학'은 캐나다 유학 및 이민 업무를 공식적으로 대행할 수 있는 ICCRC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업체로, 캐나다 학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캐나다 유학 및 이민에 관한 정보는 호주, 미국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편이며, 온라인 상에 정보가 있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인지 장담할 수 없다"며 "때문에 현지 상황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9월 25일(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CEE 캐나다유학박람회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박람회 사전등록을 하면 왕복항공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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