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국제 해킹·보안 콘퍼런스 POC(Power of Community) 2016가 다음달 10~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고 대회 사무국이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해커들이 제로데이(0-day) 취약점 공개, 해킹방어대회,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대한 모의해킹, 자율주행차 해킹 시연, 철도 자동화 시스템 해킹 시연, 모바일 기기 공격 사례 소개 등을 진행한다.
또 해킹방어대회를 비롯해 취약점을 발견하는 버그바운티 행사, 숙명여대 정보보호동아리 SISS와 해커스쿨이 공동 진행하는 여성해킹대회 등도 열린다.
행사 사전등록은 오는 31일까지며, 현장등록은 사전등록 인원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pocadm@gmail.com로 하면 된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해커들이 제로데이(0-day) 취약점 공개, 해킹방어대회,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대한 모의해킹, 자율주행차 해킹 시연, 철도 자동화 시스템 해킹 시연, 모바일 기기 공격 사례 소개 등을 진행한다.
또 해킹방어대회를 비롯해 취약점을 발견하는 버그바운티 행사, 숙명여대 정보보호동아리 SISS와 해커스쿨이 공동 진행하는 여성해킹대회 등도 열린다.
행사 사전등록은 오는 31일까지며, 현장등록은 사전등록 인원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pocadm@gmail.com로 하면 된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