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과 27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과 글로벌기업 등이 함께 모여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를 펼치는 'K-글로벌 커넥트 판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창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스타트업의 최종 목표인 성공적인 엑시트(EXIT) 전략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투자유치설명회(IR)', 스타트업과 글로벌기업간 상생협력 방향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 일대일 컨설팅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오픈하우스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밥 맥쿠이 나스닥 수석 부사장이 스타트업이 엑시트를 이루기까지 과정과 새로운 전략 탐색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또, 우승자에게 1억원의 엔젤투자가 이뤄질 예정인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핀테크 등의 분야에서 총 10개의 스타트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정완용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글로벌창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해외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궁극적으로 '유니콘기업'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희기자 yuni@
이번 행사는 글로벌창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스타트업의 최종 목표인 성공적인 엑시트(EXIT) 전략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투자유치설명회(IR)', 스타트업과 글로벌기업간 상생협력 방향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 일대일 컨설팅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오픈하우스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밥 맥쿠이 나스닥 수석 부사장이 스타트업이 엑시트를 이루기까지 과정과 새로운 전략 탐색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또, 우승자에게 1억원의 엔젤투자가 이뤄질 예정인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핀테크 등의 분야에서 총 10개의 스타트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정완용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글로벌창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해외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궁극적으로 '유니콘기업'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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