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본웨딩의 신개념 웨딩 콘셉트인 '트레딩'(Tredding)은 여행(Travel)과 웨딩(Wedding)을 합친 개념으로 대명본웨딩의 오랜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독자 개발 상품이다. 특히, 여행과 웨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웨딩을 준비하는 '프리웨딩족'에게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예비부부가 예산을 고려해 직접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에서 스튜디오 리허설 촬영, 신혼여행 스냅 촬영에 이어 새롭게 각광받을 웨딩 트렌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명본웨딩은 우선 이국적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키지 상품은 크게 ▲내추럴 패키지(데이트 스냅+숙소) ▲스타일링 패키지(리허설촬영+드레스+메이크업+숙소) ▲프리미엄 패키지(리허설촬영+드레스+메이크업+숙소+조식)로 100만 원대부터 500만 원대 상품까지 선택 폭을 넓혔다.
권성호 대표는 "대명본웨딩은 국내 유일 대기업 계열 웨딩컨설팅회사인 만큼 웨딩 업계를 선도할 새로운 가치 구현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트레딩' 상품 개발이 웨딩 업계뿐 아니라 국내 여행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트레딩' 서비스 지역을 추가로 발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명본웨딩의 트레딩 상품은 웨딩 플래너와의 사전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콘셉트와 웨딩 스타일링을 제안 받은 뒤 진행한다. '트레딩' 상담 신청은 대명본웨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대명본웨딩은 대명그룹의 축적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트렌드에 맞춰 각종 웨딩 스타일링 및 프로모션을 예비부부에게 제안하고 있다. 또한, 트레딩 패키지에 앞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아니더라도 대명본웨딩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싱글 웨딩', '스페셜 웨딩' 등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오며 웨딩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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