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테이블' 17~18일 개최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개원 5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기초과학 분야의 저명한 리더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 기초과학과 IBS의 미래를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IBS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두철 IBS 원장이 좌장을 맡아 알래인 퓨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원장, 마츠모토 히로시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이사장, 디트마 베스트베버 독일 막스플랑크 분자의학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패널들은 박범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의 발제를 토대로 이 시대 기초과학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갖는 의미와 IBS와 한국 기초과학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눈다.
이 행사는 IBS 개원 5주년을 맞아 17∼18일 이틀간 열리는 '2016년 IBS 연례회의'의 하나로 진행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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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IBS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두철 IBS 원장이 좌장을 맡아 알래인 퓨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원장, 마츠모토 히로시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이사장, 디트마 베스트베버 독일 막스플랑크 분자의학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패널들은 박범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의 발제를 토대로 이 시대 기초과학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갖는 의미와 IBS와 한국 기초과학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눈다.
이 행사는 IBS 개원 5주년을 맞아 17∼18일 이틀간 열리는 '2016년 IBS 연례회의'의 하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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