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회에서 구원장은 '스마일라식 20,000건의 데이터를 기본을 한, 환자 안구별 최적의 시력의 질을 찾을 수 있는 방법' 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5년간 스마일라식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일라식을 진행할 때 환자별 안구상태에 따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방법 및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세계 안과 의료진에게 전수 했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안구모양이나 조건 역시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개인의 안구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별 안구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을 조절(실질분리위치 조절, 난시축 조절, 레이저 강도 조절 등) 해서 진행할 경우 시력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최상의 수술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스마일라식 후 2년 이상 된 수술경과를 통해 각막 실질의 손상이 많았던 라식·라섹과 비교하여 더 안정성이 극대화된 수술이 스마일라식이며 진행 후 합병증도 적고 빠른 회복을 자랑한다는 점도 발표했다.
브라질 학회에서 진행한 공식적인 일정 외에도 스마일라식 개발사인 칼자이스 유저 미팅에도 초청 받아 참석하여, 지금까지 평균 시력이 1.2가 나올 수 있었던 기술력에 대해 강연을 진행 했다.
이처럼 이번 브라질 학회 초청 강연을 통해 구형진 원장의 스마일라식 기술력이 또다시 세계 의료진들 앞에서 입증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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