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중앙대학교와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앙대 산업보안학과와 오픈베이스는 사이버보안 관련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학생들의 현장 실습 지원, 보안관련 교과과정 개발, 인턴십 채용 지원 등의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한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명문 사학인 중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베이스의 지난 20여년의 경험과 차별화된 노하우를 제공하여 보안 전문기술 인력양성에 힘쓰고, 앞으로도 보안산업발전과 지속적인 성과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김정덕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장(왼쪽부터)과 황철이 오픈베이스 전무가 지난 22일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픈베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