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제주항공은 올 초부터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대구공항에서 기내면세점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대구발 기내면세점에서는 52개 브랜드 12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또 제주항공 기내면세점 홈페이지(http://jejuair.granddfs.com)와 모바일을 통해 사전에 예약하고 항공기 탑승 후 결제와 물품 수령을 하는 예약서비스와 출국할 때 주문한 뒤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대구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에 주 3회 정기 운항하고 있으며, 베트남 다낭에 부정기편을 주 2회 띄우고 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제주항공 제공>
현재 대구공항에서 기내면세점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대구발 기내면세점에서는 52개 브랜드 12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또 제주항공 기내면세점 홈페이지(http://jejuair.granddfs.com)와 모바일을 통해 사전에 예약하고 항공기 탑승 후 결제와 물품 수령을 하는 예약서비스와 출국할 때 주문한 뒤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대구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에 주 3회 정기 운항하고 있으며, 베트남 다낭에 부정기편을 주 2회 띄우고 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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