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사업화 등 원스톱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올해 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스토리·음악·패션 등 6개 분야에 총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은 올해 총 300억원을 들여 콘텐츠 창작·제작부터 사업화, 해외진출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일부 사업에 한해 단계별 후속지원 및 가산점 제도를 신설해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우수 과제들이 성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 보면 만화는 총 19억원이 투입된다.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 만화 플랫폼 운영지원 등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원형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로 변용하는 것)와 유통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
애니메이션 분야는 사전 제작 지원, 뉴미디어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등 6개 부문에 약 126억원이 투입된다.
이외에도 △캐릭터 분야 약 75억원 △스토리 분야 약 65억원 △음악·패션 분야 약 15억원 등이 지원된다. 세계 30개국 권역별 콘텐츠 시장정보 제공 및 온라인 비즈매칭 지원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진현진기자 2jinhj@
진흥원은 올해 총 300억원을 들여 콘텐츠 창작·제작부터 사업화, 해외진출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일부 사업에 한해 단계별 후속지원 및 가산점 제도를 신설해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우수 과제들이 성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 보면 만화는 총 19억원이 투입된다.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 만화 플랫폼 운영지원 등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원형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로 변용하는 것)와 유통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
애니메이션 분야는 사전 제작 지원, 뉴미디어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등 6개 부문에 약 126억원이 투입된다.
이외에도 △캐릭터 분야 약 75억원 △스토리 분야 약 65억원 △음악·패션 분야 약 15억원 등이 지원된다. 세계 30개국 권역별 콘텐츠 시장정보 제공 및 온라인 비즈매칭 지원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진현진기자 2ji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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