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를 하지 않으면 차체 표면에 미세 중금속이 파고들어 차체 페인트 층에 겹겹이 쌓이고, 세차를 자주하면 강한 화학 세제를 사용함으로 페인트의 고유한 유분기가 점점 없어져 광택이 손실된다.
왁스의 두께는 0.01 마이크로로 지속이 1-2개월로 짧기 때문에 차체 클리어층을 보호하기 어렵다. 매번 왁스를 반복하는 비용도 적지 않고 폴리싱을 계속하면 클리어층이 깎여나간다.
유리막코팅은 소비자의 불만이 많다. 지속기간도 불과 4-6개월이며, 화학적 저항성이 크지 않아 메인터넌스를 계속하지 않으면 오히려 산성비나 기타 환경오염에 노출되어 관리가 쉽지 않다.
PPF(paint protection film)는 일반 주행 중 발생하는 스크래치나 세차 시 생기는 스월스크레치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한 자동차 페인트 도장면을 보호하기 위해 시공하는 투병보호필름이다. 그러나 PPF필름을 잘못 선택하면 황변(Yellowing) 현상으로 차체 외관이 보기 흉하게 된다.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코팅 최상품인 '옵티코트 프로'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어 차를 아끼는 소유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미국의 '옵티코트 프로'는 명품 핸드백 계의 H격인 반영구세라믹코팅으로, 시중의 SiO2기반의 유리막코팅이 아닌 SiC의 탄화규소로 시중의 왁스코팅보다 100배나 두꺼운 코팅막을 형성한다.
경도가 리얼 9H에 이르러 산성눈이나 산성비 및 기타 화학물질에 노출되어도 변화없이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며 강한 스크래치 저항성으로 수년동안의 세차에도 반짝거리는 반영구 코팅 층을 형성한다.
옵티코트 프로 시공 후엔 옵티멈 테크놀로지에서 제공하는 노브러쉬의 옵티멈 노린스 샤인 제품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세척할 수 있다.
단, 세라믹 코팅은 원산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타프코리아 옵티코트 프로는 made in U.S.A가 정품이다. 세라믹코팅 시공문의는 옵티코트 강남점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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