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아산나눔재단은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이 오는 23일 '마루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인근에 있는 10개 스타트업 지원공간이 함께 주최하는 '제2회 스타트업위크'의 하나로 진행한다.
마루마켓은 스타트업이 직접 참여하는 프리마켓이다. 국내 아동복 역직구 플랫폼 쓰리클랩스에서 아동복을 판매하고, 뷰티 O2O 스타트업 헤이뷰티는 방문객에게 무료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혁희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장은 "마루180이 이번 기회에 평소 접하지 못한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방문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